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브 라이브! 선샤인!!/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여담 ==== 작곡 능력자 리코의 영입으로 탄력을 받게 된 우라노호시 학원 스쿨 아이돌부가 정식으로 창설허가를 받기위해 Aqours란 그룹명으로 첫 번째 라이브를 준비하고 성공적으로 마치는 흐름으로 진행됐다. 1화에서 잠시 얼굴만 비추고 2화에서 등장이 없던 [[오하라 마리]]가 이사장 겸 학생 신분으로 깜짝 등장함과 동시에 하이텐션으로 능청스러운 대사를 많이 선보여 큰 인상을 남겼다. 특히 다이아와 1학년 때부터 안면이 있다는 사실과 함께 그녀의 가슴을 주물주물하는 모습(...), 스쿨 아이돌부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려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는 평가다. 단, 기부금을 많이 내는 부잣집 자녀라고 해도 학생이 이사장을 맡는다는 설정이 뜬금없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본가 1기 3화에서 뮤즈가 첫 라이브 때 보여 준 초라한 성적과 달리,[* 그룹명과 멤버, 곡, 안무는 정했으나 라이브 장소와 날짜를 적지 않아서 나중에 뮤즈에 들어온 학생들을 제외하면 온 사람이 없었다.] 애니에서 Aqours의 첫 라이브는 성공적으로 끝났다는 차이점이 있다. 또한 '''"오늘의 성공은 [[A-RISE|지금까지 활동해 온]] [[μ’s 3rd Anniversary LoveLive!|스쿨 아이돌들의 노력]]과 [[러브라이버|마을 사람들의 선의]]가 만든 결과"'''라고 상기시키는 다이아의 일침은 현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인기에는 선배격인 뮤즈의 성공으로 대변되는 본가 프로젝트의 성공, 이에 따른 기존 러브라이버들의 관심이 크게 작용했음을 지적하는 명대사로 평가되고 있다. 즉 '우리도 우리 인기는 뮤즈 덕이 큰 거 알고 있다.'라고 제작진이 다이아의 대사를 통해 인정하는 의미가 있는 대사인 셈이며, 이와 동시에 Aqours의 특징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지적하면서 3화에서 제작진이 전달하려던 메시지가 그대로 담겨 있다고 평가받았다. 결과적으로 마리와의 약속대로 스쿨 아이돌부가 정식으로 승인될 것으로 보이는데, 본가에서 호노카가 만들려던 스쿨 아이돌부는 끝내 승인되지 않고 니코가 부장으로 있던 기존 아이돌 연구부로 편입되는 형태와 차이가 있다. 라이브가 성공한데에는 다이아가 정전 상황에서 비상용 발전기를 연결해준 것이 크게 작용했다. 그런데 다이아가 정말 스쿨 아이돌부 설립을 원치 않았다면 가만히 라이브가 망하는 걸 두고 봤으면 될 일. 즉, 1화부터 조금씩 드러났던 것처럼 다이아 역시 스쿨아이돌부에 맹목적인 반감을 가진 것은 아니며 나름의 사연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리와 아는 사이라는 과거까지 더불어 여전히 3학년 떡밥은 더 커진 셈. 또한 라이브 장소에 왔지만 정작 보지 않고 돌아간 카난의 행동으로 인해 조만간 Aqours에 영입될 3학년 멤버들 사이에 무언가 일이 있었을 것이라는 확실한 떡밥이 있음을 보여 주었다. 또한 해변에 Aqours라는 글씨를 쓴 사람이 3학년 중 한사람일 가능성이 높은데 과연 누구인지에 대한 떡밥도 생겼다. 한편 2화에서 치카네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시이타케를 무서워하는 기색을 보인 리코가 화장실에 가려다 복도에 잠자던 시이타케를 어쩌지 못하고 난간에 팔, 문에 다리를 올리고 아치 형태로 슬금슬금 지나가다 힘이 빠져서 시이타케의 위로 떨어지는 개그를 작렬시키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때 선보인 얼굴개그는 덤. 설정 상으론 참한 아가씨인데 스토리가 거듭될수록 개그 캐릭터화가 심화되고 있다. ~~이런 것까지 [[소노다 우미|본가 선배님]] 따라갈 건 없는데...~~ 3화에 묘사된 몇몇 상황이 현실의 러브라이브 선샤인 프로젝트를 그대로 반영한 부분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먼저 요우가 수십 명의 여학생들의 요청을 받아 사진을 찍을 만큼 인기가 있다는 설정은 1차 총선거에서 증명된 요우의 팬덤 내 인기를 반영했고, 뮤즈와 달리 Aqours의 첫 라이브가 성공적으로 끝난 건 성공적인 판매량을 보인 첫 싱글 판매량을 반영했으며,[* [[僕らのLIVE 君とのLIFE|뮤즈의 첫 싱글]]은 434장이었으나 [[君のこころは輝いてるかい?|Aqours의 첫 싱글]]은 초동 47000장 이상으로 대박을 쳤다.] 첫 라이브 직후 다이아가 날린 일침은 팬덤의 우려를 반영하고 있다 볼 수 있다.[* 'Aqours의 인기는 어디까지나 선배격인 뮤즈 덕분이다.'라는 팬덤 내의 의견을 의미한다. 실제로 뮤즈에 의해 구축된 큰 규모의 러브라이브 팬덤이 Aqours쪽과 연관이 많은 건 사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